KBO 국내야구 야구분석
키움은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연패 저지에 나섰습니다.
18일 KT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당한 헤이수스는 9개의 안타를 혀용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였습니다.
문제점은 홈에서 공략 데이터가 나온다는 부분이며 최근 KIA의 좌완 상대 타격이 나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에게 힘을 못쓰다가 8회 말에 터진 주성원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키움의 타선은 12개안타 4개 볼넷으로 2점밖에 점수를 내지 못했습니다.
좌타자 전진 배치의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KIA는 윤영철이 시즌 3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8일 SSG와의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냈던 윤영철은 커터를 습득하며 날카로운 맛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특히 작년에 키움을 상대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허영민과 조상우를 상대로 김도영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5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찬스를 잘 살려내어 올해 1워팀의 위엄을 증명했습니다.
두번째 찬스를 확실히 잡은 최형우는 역시나 믿고 보는 선수라고 볼수 있습니다.
왜 기아가 1위를 달리고 있는지는 전날 경기로 잘 설명 해줬습니다. 토토사이트 메이저사이트
특히 집중력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볼 수 있는데 헤이수스와 윤열출의 대결은 헤이수스가 약간 우위를 잡고 있지만 윤영철 뒤를 이어 던질 장현식은 신뢰할수 없는 투수 이기에 여기서 승부가 갈릴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