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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국내야구 4월 25일 오후 6:30 한화 VS KT 토토사이트 메이저사이트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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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류현진이 무너지면서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오늘 펠릭스 페냐(3승2패)가 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9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냐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이겨냈습니다.

KT를 상대로 홈에서 5이닝 2실점의 승리를 거뒀으며 전반기에 좋은 투구를 보여주기 때문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벤자민의 투구에 막혀 1회처 터진 페라자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한화는 타선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노시현과 채은성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장민재가 혼자 3이닝을 책임져 준것이 전날 경기의 유일한 소득으로 보입니다.


KT는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하며 원상현이 데뷔 첫 승에 도전합니다.

19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서 8안타 3볼넷을 허용 하고도 단 1점의 실점에 그치는 엄청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 줬었습니다.

경험을 쌓아가고 있으며 한화 원정에서 2이닝 무실점을 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 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착실하게 류현진을 공략해 7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도 집중력은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해 냈습니다.

다만 장민재를 상대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것은 아쉬움이 남지만 벤자민의 8이닝 투구 덕분에 우규민 1명으로 경기를 마무리 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KT의 타선이 보여주는 집중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류현진 공략에 성공 하면서 사기가 크게 오른상황으로 보이며 육청명의 1차전 투구를 고려한다면 원상현 역시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페냐의 투구가 안정적이기는 하나 이번 시리즈의 한화의 선발 투수진들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KT는 불펜에서 사용할 카드가 조금 더 있습니다.

기세에 앞서있는 KT가 승리에 더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KT위즈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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